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3일 뉴스워치
■ 윤대통령, IPEF 참여 선언…"공급망 연대"
윤석열 대통령이 인도·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IPEF 출범 정상회의 화상 연설에서 전세계가 팬데믹과 공급망 재편, 식량과 에너지 위기 등에 있다며 연대와 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.
■ 노무현 前대통령 13주기 추도식…여야, 총집결
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5년 만에 참석했습니다. 정부 측에게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등 여야 지도부가 총집결했습니다.
■ 한덕수, 총리 취임…"통합·협치 앞장설 것"
한덕수 총리가 취임 일성으로 국민통합과 협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한 총리는 협치와 통합 없이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국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■ 미일 정상 "北핵·미사일 대응, 긴밀 협력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핵 미사일 대응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.
■ 국민연금 수급자 600만명대…베이비붐 세대↑
국민연금제도 시행 34년 만에 수급자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. 2020년 4월 500만 명을 넘어선지 2년여만으로,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의 영향으로 수급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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